2020 전주세계소리축제 문화 나눔 실천하는 ‘찾아가는 소리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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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23일, 26일(4일간) 전북 4개 지역 방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미래 세대의문화 향유권 위축되지 않도록 최선 다할 것”
전주세계소리축제가(조직위원장 김한, 이하 소리축제) 오는 21일~23일, 26일(4일간) 전북 4개 지역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소리축제>를 진행한다.
<찾아가는 소리축제>는 소리축제와 전라북도교육청이 협력해 진행하는 6년차 미래관객 육성 프로젝트다.
올해는 문화적 접근성이 취약한 도서산간 지역의 소규모 학교를 찾아간다.
<찾아가는 소리축제> 전체 일정
‣10월 21일 11:00 남원 송동초 ‣10월 22일 13:20 익산 이리계문초 ‣10월 23일 13:30 군산 선유도초‧중 ‣10월 26일 11:00 임실 성수초
전북 도내 문화 소외 지역을 방문해 문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코로나 19로 지친 학교 현장을 찾아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취지다.
이번 <찾아가는 소리축제> 프로그램은 글로벌 아동청소년 극단 브러쉬 씨어터의 <두들팝>으로 낙서와 스크린 아트 등이 결합된 매직드로잉
가족극이다. 어린이와 청소년 관객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다채로운 예술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브러쉬 씨어터는 국내외 유수 공연장 및 축제에 초청받아 작품을 소개하며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박재천 집행위원장은 “소리축제는 고심 끝에 찾아가는 소리축제를 전북 4개 지역으로 축소해 진행한다”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게 공연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미래 세대의 문화 향유권이 위축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063-232-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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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orifestiv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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