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기획전시 展
『캘리그라피로 소통하다』 - 수강생 전시회 -
(재)완주문화재단 이사장(박성일)은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이 주최, 주관하는 기획전시전‘캘리그라피로 소통하다’를 2017년 12월16일(토)~12월31일(일)까지 약 2주간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1층 전시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캘리그라피로 소통하다’라는 주제의 전시는 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10주동안 진행한 ‘캘리그라피’문화예술교육을 12월 14로 종강하면서 7명의 수강생이 짧은시간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캘리그라피는 글씨나 글자를 아름답게 쓰는 기술을 말한다. 캘리그라피 수업은 윤슬 이명희 선생님의 지도하에 진행이 되었다.이명희 선생님은 한국 서예교류협회(회장 백종희)가 주최한 ‘2017 호국보훈 기념 제3회 한국 서예대전’에서 정용진의 시‘통일의 꿈’을 캘리그래피로 쓴 작품으로 대상을 차지했고 현재 대한민국 서예대상전 초대작가, 전라북도 서예전람회 초대작가, 캘리그라피 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아동부터 성인까지 한 강의실에 기초부터 배워서 전시까지 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고, 액자뿐만 아니라 양초, 샤인캘리등 작품 30여점이 전시 될 예정이다.(재)완주문화재단 상임이사(이상덕)과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장(이재정)은 “『캘리그라피로 소통하다』를 통해 ”수강생들의 자존감과 성취감을 향상시키고 내년에는 더 많은 지역민들이 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진행하는 문화예술교육을 접하고 전시까지 이어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전시일시 : 2017년 12월 16일(토요일) ~ 12월 31일(일요일)
 - 전시장소 :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문화키움터 1층 전시장
 - 전시작가 : 향토예술문화회관 캘리그라피 수강생 (강사:이명희)
 자세한 문의 /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담당자 063-291-7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