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주국제영화제는 스페인 앓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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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주국제영화제는 스페인 앓이 중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국내 프리미어 상영을 한 <트립 투 스페인>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화제다.
영화 <트립 투 스페인>은 영국 대표 배우 스티브 쿠건과 롭 브라이든이 산탄데르부터 말라가까지 스페인 전역을 여행하며 음식과 인생, 사랑에 대한 유쾌한 수다를 펼치는 신개념 인텔리전트 미식여행기.
세계적인 거장 감독 마이클 윈터바텀과 영국 국민 배우 스티브 쿠건, 롭 브라이든의 세 번째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트립 투 스페인>은 4월 19일에 진행한 전주국제영화제 일반 예매 오픈 당시 전 회차 전석 매진이 되며 주목을 받았다. 관객들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하듯 4일 CGV전주고사에서 열린 <트립 투 스페인>의 국내 프리미어 상영은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열띤 반응과 유쾌한 웃음으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탈리아와 영국을 완전 정복한 두 남자 스티브 쿠건과 롭 브라이든이 세 번째 여행지 스페인으로 떠난다. 산탄데르, 그라나다, 말라가까지 스페인 전역을 마치 돈키호테와 산초처럼 보고, 먹고, 즐기는 인텔리전트 듀오의 스페인 완전 정복기가 시작된다.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국내 프리미어 상영을 성료한 <트립 투 스페인>은 17일 개봉 예정이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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