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기획전시 展 -완주지역 작가초대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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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기획전시 展
완주지역 작가초대전 『행복』
(재)완주문화재단 이사장(박성일)은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이 주최, 주관하는 완주지역 작가초대전‘행복’을 2월6일(화)~3월3일(토)까지 약 1개월간 전시할 예정이다.‘행복’이라는 주제의 전시는 완주의 지역작가를 발굴하고 창작 활동 기회의 장을 마련하며 이를 통한 지역문화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지역민에게 제공함으로써 완주군 지역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민의 문화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함이다.
완주지역 작가초대전 『행복』
(재)완주문화재단 이사장(박성일)은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이 주최, 주관하는 완주지역 작가초대전‘행복’을 2월6일(화)~3월3일(토)까지 약 1개월간 전시할 예정이다.‘행복’이라는 주제의 전시는 완주의 지역작가를 발굴하고 창작 활동 기회의 장을 마련하며 이를 통한 지역문화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지역민에게 제공함으로써 완주군 지역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민의 문화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함이다.
이번 전시는 송지호 한국화가의 초청 기획전으로 한 해를 행복하게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행복’을 주제로 약 15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가는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을 익살스럽고 동화적인 상상력을 바탕으로 행복의 가치를 토끼를 통해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송지호 작가는 행복에 관하여 이렇게 말한다. 누구나 행복을 원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행복의 가치를 잘 모르는 것 같다. ‘어느 햇살 좋은 날,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마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감사함...’
행복은 물질보다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행복의 파랑새는 멀리가 아니라 우리주변 가까이. 소소한 일상에 있다. 모두에 감사한 마음과 소중함의 가치를 느낀다면 사고(思考)와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진다.
또한 송지호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하여 일상의 평범함 이야기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잠시 여유를 가지고 생각해보기 바란다고 덧붙였다.원광대 한국화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한 송지호 작가는 MBC ‘왔다 장보리’에 작품협찬을 하였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환경미술협회, 전업미술가협회, 한국화대전추천작가 등으로 활동 중이다. 2000년 익산의 원갤러리에서 제1회개인전을 시작으로 15회초대개인전을 열었으며 올 2월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제16회초대개인전을 개최할 것이다.
(재)완주문화재단 상임이사(이상덕)과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장(이재정)은 “『행복』를 통해 지역예술가들에게 더 많은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지원하겠으며, 지역민들이 평범한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전시일시 : 2월 6일(화요일) ~ 3월3일(토요일)
- 전시장소 :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문화키움터 1층 전시장
- 전시작가 : 송지호
자세한 문의 /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담당자 063-291-7245
- 전시장소 :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문화키움터 1층 전시장
- 전시작가 : 송지호
자세한 문의 /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담당자 063-291-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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