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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우리소리우리가락 공모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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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주주컬처
    댓글 0건 조회 1,195회 작성일 20-12-0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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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던국악프로젝트 차오름 / 황인유(가야금) / 김정은(소프라노) / 비올라 뚜띠

    우진문화재단의 2021년 초청공연사업인 ‘우리소리 우리가락’의 공모결과 4팀의 공연이 선정되었습니다. 

     

    도내에서 활동하는 전문연주자의 독주 혹은 팀공연으로 21세기에 전문연주자로 활동하며 고민한 결과물을 풀어내게 됩니다.

    공모에 참여해주신 예술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지원사항 : 공연개최, 출연료 지급(150만원), 연습실 제공, 팜플렛 등 홍보자료 제작, 홍보활동 지원

     

    1. 모던국악프로젝트 차오름 (대표 이유빈) [20세기 차오름판 전래동화]

    ‘N포세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의 삶을 노래하여 공감과 위로를 주는 공연.

    연애, 결혼, 출산, 내집마련, 꿈과 희망 등 많은 것을 포기하고 살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해학적으로 표현, 희망의 미학을 전달하고자 한다. 

    국악가 양악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전달하고 싶다.

    군밤타령을 주제로 편곡한 군밤‘s, 한용운 시인의 시에 곡을 붙인 ’기러기‘, 청년세대와 기성세대의 갈등을 해학적으로 표현한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는‘, 취업난을 겪는 청년들을 심청이의 입장에서 창작한 ’심청아라리‘ 등 

    연주 이유빈, 이수환, 이승인, 이진, 손준희, 이효인, 박심준 출연

    2020전주문화재야행 공연

    2020대전인디음악축전 PLAY樂! 공연

    2020우리가락 우리마당 공연(2020. 7 - 10)

     

    2. 가야금연주자 황인유 [가야금 독주회 현(絃)-귀향]

    전주에서 태어나 가야금과 연을 맺고 전문연주자가 되어 고향에 돌아와 갖는 연주회. 

    전통가야금과 현대가야금, 가야금과 어울리는 다른 장르와의 협주 등 그동안 공부했던 결과물, 21세기를 살아가는 가야금 연주자의 고민과 

    미래에 대한 모색을 담고자한다.

    김병호류 가야금산조 - 12현 가야금

    창작곡 ‘달그림자’ - 18현 가야금과 장구

    창작곡 ‘Mosaic' - 25현 가야금

    창작곡 ‘호접지몽’ - 25현 가야금과 퍼커션

    창작곡 ‘신관동별곡’ - 18현 가야금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전주예술중,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전문사 수료

    제38회 전국국악대제전 종합대상(대통령상)

     

    3. 소프라노 김정은 [김정은의 'Prima donna']

    기존 서양음악의 성악공연은 객석은 어둡고 연주자만이 무대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공연이었다.

    클래식의 저변확대를 위해 연주자가 관객과 눈을 맞추고 거리를 좁히고자 한다. 

    무거운 오페라는 좀더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오페라속 여자 캐릭터들의 아리아를 해설과 함께 공연하는 스토리텔링 콘서트를 기획했다. 

    바로크시대부터 고전-낭만-현대에 이르는 시대별 작품을 선곡, 연주전 곡의 스토리와 관람포인트를 제공하며 연주한다.

    바흐, 모차르트, 도니첼리, 슈베르트, 오펜바흐, 베른슈테인의 오페라아 성악곡으로 구성

    중앙대 음대 성악과 졸업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성악과 졸업, 빈 시립음대 오페라과 석사 졸업

    독일 파사우국제콩쿨 바로크음악 특별상

    독일과 오스트리에서 성악 연주자로 활동

    전주시립교향악단 데뷔콘서트-지휘자 백윤학과 협연

     

    4. 비올라 뚜띠(tutti)(대표 박연주) [비올라 뚜띠와 가야금의 Forest Sounds]

    비올라와 가야금의 협연을 통해 동서양 악기의 만남이 얼마나 조화로운지 관객과 함께 그 즐거움을 나누고자 한다. 

    ‘신관동별곡’은 지은이 정철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행자의 시점으로 관동팔경을 재해석한 곡으로 그간 국악기로 연주되었지만 

    비올라와 협연으로 색다른 시도를 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여행이 중단된 시대, 우리의 삶을 보듬고 감싸주는 숲의 소리를 들려주고 싶다.

    신관동별곡 / 백대웅 곡/ 가야금과 비올라 협연

    연어 / 정동희 곡 / 가야금과 비올라 협연

    사계 / 비발디 곡 / 비올라 연주

    공동체를 위한 플래시몹 힐링콘서트(2019)

    익산문화재 야행 공연(2019)

    시와 음악이 있는 예술치유 콘서트(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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