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어린이 문화재 그림展, 오는 24일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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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우리 문화재, 어린이의 손으로 그려냈어요
「제28회 어린이 문화재 그림展」 개최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천진기, 이하 전주박물관)은「제28회 어린이 문화재 그림展」을 오는 7월 24일 화요일부터 8월 19일 일요일까지 전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내 시민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그림전은 지난 6월 25일에 치러진 「제28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잔치」에서 입상한 작품들을 모아놓은 전시로서, 전문심사위원의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6명, 특선 18명, 입선 16명이 선정되어 입상하였다.
이 중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최우수상에는 ‘고종황제어보’를 그린 전주 삼천초등학교 3학년 김시윤 어린이가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 입상작 총 41점은 전북지역 초등학생들의 그림 솜씨를 엿볼 수 있음과 동시에 문화재를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전주박물관의 이번 전시는 도내 어린이들에게 우리 문화재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온 가족이 함께 문화재를 감상하면서 박물관과 친숙해지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이번 입상작 및 전시내용은 전주박물관 누리집(jeonju.museum.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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