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 스터디투어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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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재단,‘스터디투어’참가자 모집
지역 내·외의 문화예술사례를 찾아 지역민과 함께
공유하고 영감을 나누는 학습네트워크 이어가
(재)완주문화재단은 8월 30일(목) ‘완주문화재단 스터디투어–즐기고, 꿈꾸고, 피우다’에 참가할 신청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완주문화재단은 올해 문화예술활동가 및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탐방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지난달에 이어 네 번째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지역민과 함께하고 싶은 문화예술사례를 찾아 공유하고, 다양한 주제를 통해 문화예술의 영감을 나누는 학습네트워크사업이다.8월에 진행되는 스터디투어는 ‘4차 산업혁명과 예술’을 주제로 ‘대전비엔날레 2018’ 및 아트센터 나비와 SK텔레콤·SK이노베이션이 주최하는 ‘여름정원(Jardins d’Ete)’展을 방문할 예정이다. ‘대전비엔날레 2018’은 ‘BIO(바이오)’를 주제로 생명공학기술과 예술적인 상상력이 결합된 국·내외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최근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방문하기도 하여 이슈가 되고 있다.
기술을 활용하여 우리의 감각으로 마주할 수 없는 세계의 경험을 제공하는 ‘콰욜라(Quayola)’의 작품 ‘여름정원’ 또한 새로운 시각적 표상과 자연경관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우리가 마주하는 실제와 기술, 그리고 그 사이에서 보이는 새로운 시선과 방식에 대해 질문한다.
이번 스터디투어는 8월 30일(목)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선착순 3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완주군민 또는 지역문화예술종사자이면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원으로 당일 지참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구글문서 신청서(http://bit.ly/artstudywanju_04) 작성 후 제출하거나 완주문화재단 정책기획팀(063-262-3955)로 전화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문의 (재)완주문화재단 정책기획팀 063-262-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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