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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완주’의 얼굴, 참여로 만든다
완주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단, 전 국민 참여 브랜드공모전 개최
(재)완주문화재단 완주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단(단장 문윤걸)에서는 11월 12일(월)부터 오늘 12월 12일까지 ‘문화도시 완주 브랜드 공모전’을 개최한다.완주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단은 완주군의 문화도시 선정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으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주민참여를 통해 브랜드를 완성시켜 나갈 계획이다. 문화도시 및 문화특화지역 추진사업과 완주문화, 완주를 상징하는 로고와 어플리케이션 분야의 디자인을 공개 공모한다.
로고 분야는 ‘문화도시 완주’와 ‘완주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단’로고 2종, 어플리케이션은 완주 및 완주문화를 주제로 한 기념품, 홍보물 등의 디자인을 1인당 2종에서 5종까지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총 상금은 700만원이며, 해당 분야 당선자에 한하여 상금을 차등 지급한다.1등에 해당하는 ‘완주 문화도시상’에 선정된 로고는 ‘문화도시 완주’와 ‘완주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단’의 공식 로고로 활용된다.
어플리케이션 디자인 역시 수상작에 한하여 추후 사업단에서 제작하는 기념품 및 홍보물에 활용할 예정으로,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비상업적 용도의 경우 누구나 사용을 개방할 예정이다.완주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단 문윤걸 단장은 “참여를 통해 문화도시 완주의 얼굴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사업”이라며 “완주와 완주문화에 대한 새로운 발견과 해석으로 많은 분들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개인, 팀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접수기간은 11월 12일(월)부터 12월 12일(수)까지이며 접수는 이메일(wcc2018@naver.com)로 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단 홈페이지(www.wanjuculture.com) 또는 전화(070-4291-8797)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