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심호 장해숙 문인화 展 <공감과 소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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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심호 장해숙 문인화 展 <공감과 소통> 개최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관장 이재정)에서는 기획전시로 문인화 작가인 심호 장해숙의 <공감과 소통>展이 개최된다.
문인화는 그림을 직업으로 하지 않는 순수한 문인(文人)이 그림으로 먹을 사용하여 간략하게 그린 후에 엷은 채색을 하는 기법을 사용하는 그림을 말한다. 자신들의 심중을 표현하는 그림이기에 조선시대의 문인들은 인생에 대한 철학과 자연에 대한 섭리를 깨달아 인격과 교양이 갖추어진 다음에야 비로소 그림을 통하여 그 격조가 우러나온다고 보았다.
심호 장해숙 작가는 전북 서예협회와 문인화협회 초대작가로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르네상스 사업에서 진행되고 있는 문인화 강좌 외에도 한문, 캘리그라피 및 한국화 강사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우리에게 친숙한 꽃들이 먹을 만나 표현되는 소박함과 담백함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장에 전시되는 20여점의 작품들 중 아카시아, 진달래 등의 봄꽃이 주를 이루며 봄의 설렘을 다시금 느껴볼 수 있다.
<공감과 소통> 展은 6월 8일까지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전시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문의 /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063-291-7245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관장 이재정)에서는 기획전시로 문인화 작가인 심호 장해숙의 <공감과 소통>展이 개최된다.
문인화는 그림을 직업으로 하지 않는 순수한 문인(文人)이 그림으로 먹을 사용하여 간략하게 그린 후에 엷은 채색을 하는 기법을 사용하는 그림을 말한다. 자신들의 심중을 표현하는 그림이기에 조선시대의 문인들은 인생에 대한 철학과 자연에 대한 섭리를 깨달아 인격과 교양이 갖추어진 다음에야 비로소 그림을 통하여 그 격조가 우러나온다고 보았다.
심호 장해숙 작가는 전북 서예협회와 문인화협회 초대작가로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르네상스 사업에서 진행되고 있는 문인화 강좌 외에도 한문, 캘리그라피 및 한국화 강사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우리에게 친숙한 꽃들이 먹을 만나 표현되는 소박함과 담백함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장에 전시되는 20여점의 작품들 중 아카시아, 진달래 등의 봄꽃이 주를 이루며 봄의 설렘을 다시금 느껴볼 수 있다.
<공감과 소통> 展은 6월 8일까지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전시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문의 /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063-291-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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