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 전주를 대표하는 '마을술사' 3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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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단, 전주를 대표하는 '마을술사' 35명 모집
전주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전주시 마을 자원을 자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주체를 양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2019 마을술사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마을술사'는 마을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마을을 해설하며 마을의 발전을 제안하는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이다.이번 마을술사 양성 사업은 2015년부터 약 4년간 재단에서 진행한 '전주시 마을 조사서'를 활용해 마을 기록 및 해설, 기획 교육 과정을 개설하는 것이다.
특히 전주시 35개 행정동과 구도심 아시아 문화심장터 100만평을 대표하는 마을술사 35명을 양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양성과정은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매주 수·금 오후 2시~5시) 총 12차례에 걸쳐 교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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