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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한옥마을 상설공연, 문화 소외계층 대상 ‘객석 나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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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주주컬처
    댓글 0건 조회 2,059회 작성일 19-07-3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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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마당창극 <진짜 진짜 옹고집>, 한옥마을 마당놀이 <별주부가 떴다!>
    전주한옥마을 상설공연, 문화 소외계층 대상 ‘객석 나눔’ 실시

    (재)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 한옥마을 상설공연단(이하 상설공연단)은 8월 여름시즌을 맞이하여 문화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객석 나눔 사업’을 실시한다. ‘객석 나눔’은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등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이들에게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를 위해 한옥마을 상설공연단은 올해 상설로 진행하고 있는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전주마당창극 <진짜 진짜 옹고집>’과 한옥마을 평일상설공연 ‘한옥마을 마당놀이 <별주부가 떴다!>‘의 객석 일부(전체 객석의 10% 이내)를 문화 소외계층에게 무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객석 나눔’은 8월 한 달 동안 마련되며, 경제적 여건 등의 이유로 공연관람이 어려운 각 기관 및 단체의 신청 접수를 받아 진행된다. 전주문화재단 한옥마을 상설공연단 김범석 단장은 “평소에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분들이 새롭고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객석 나눔을 준비했다” 며 “한옥마을 상설공연을 통해 좋은 추억과 함께 즐거움을 가득 담아가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문화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좀 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전주마당창극 <진짜 진짜 옹고집>’은 10월 5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전주한벽문화관 혼례마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8월 혹서기에는 실내공연장인 전주한벽문화관 한벽공연장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한옥마을 평일상설공연 ‘한옥마을 마당놀이 <별주부가 떴다!>’는 10월 11일(금)까지 전주소리문화관 야외마당에서 펼쳐진다. 9월에는 매주 금요일에, 8월, 10월에는 매주 목,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열린다.
    객석 나눔 및 공연 문의는 전주문화재단 한옥마을 상설공연단(전화 063-283-9223) 으로 하면 된다.
    “전주문화재단 한옥마을 상설공연단”
    전주마당창극 <진짜 진짜 옹고집>, 한옥마당놀이 <별주부가 떴다!>
    2019 객석나눔사업 안내
    사・업・개・요
    사업목적 :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객석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문화 나눔을 실천하고자 함
    기    간 : 2019년 8월 중 (* 8월 3일은 전주마당창극 공연이 없습니다.)   
    좌 석 수 : 각 공연 회당 20석 이내 (전체 객석의 10%이내 기준)
    지원사항
       - 전주마당창극 <진짜 진짜 옹고집> : 식사 + 공연 제공
       - 한옥마을 마당놀이 <별주부가 떴다!> : 공연
    신청방법
      - 전화상담 및 일정 협의 후 협조공문 접수 통해 신청완료
      - 전화문의 : 전주문화재단 한옥마을 상설공연단 (063-283-9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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