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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전주박물관, 뜨락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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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주주컬처
    댓글 0건 조회 1,680회 작성일 19-09-09 19:05

    본문

    가을날의 뜨락음악회’는 일상 속의 공연문화 정착이라는 의의에서 출발,
    가족이 서로 손을 잡고, 편안한 옷차림으로 만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습니다
    .

    |출연진 소개|
    민속악 본연의 멋으로 관객을 휘어잡다,
    국악앙상블 '지교'

    지교는 슬기롭고 재주가 뛰어나다, 사람을 사귀고 친구가 된다는 한자어로, 재주가 뛰어난 연주자들이 모여 친구가 되고
    또 음악을 통해 관객과 친구가 된다는 의미를 품고 있다.
    민속악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예술 본연의 내면적 멋을 추구하는 젊은 그룹이다.

    기타와 오보에, 바순이 얽혀 만들어내는 화음
    클래식 합주 '에스트로 앙상블'

    에스트로는 라틴어로 '영감 '이라는 뜻이다. 비발디의 '화성의 영감' 에서 힌트를 얻어 서로 도움과 영감을  주고받는 관계라는 뜻으로,'에스프로 듀오'라 이름지은 기타리스트 김우재와 오보이스트 손연지, 거기에 바수니스트 허지은이 더해져 더욱 깊이 있는 화음을 만든다.
    표현력있는 음색과 열정적인 연주로 청중을 압도하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김우재와 오보이스트 손연지, 과팅어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과 두이부르크 필하모니공동수석을 역임한 허지은이 음악의 깊이를 더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아카펠라그룹 '제니스'
    한국 대중 아카펠라의 정점, 제니스(Zenith)는 혼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으로
    ‘보컬 아트’의 ‘즐거움과 낭만’을 추구하며, 2008년에 결성, 2012년 〈자이언트 트리〉로 공식 데뷔 했다.
    ‘2014 대만 국제 아카펠라 대회’ 한국인 최초 우승(팝 부문)을 통해 국제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 받으면서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등 해외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그들의 ‘유럽 도전기’는 영화 〈자이언트 트리〉로 제작되어, 2017년 9월에 열리는 춘천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 되었다.
    ☎ 063)223-5651, 2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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