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형문화재 한상봉 선생님과 함께하는 “ 대나무컵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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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한상봉 선생님과 함께하는 “ 대나무컵 만들기 ”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천진기)은 9월 ‘문화가 있는 날’의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국가무형문화재 한상봉 선생님과 함께하는 「대나무컵 만들기」를 9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와 4시 국립전주박물관「열린공간 온」에서 두 차례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국가무형문화재 제60호 낙죽장도 보유자인 한상봉 선생을 강사로 초빙하여 낙죽기술을 살펴보고 직접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낙죽(烙竹)이란 불에 달군 인두를 이용하여 대나무 위에 그림이나 글씨를 새기는 기능을 말하는데, 이번 체험에서는 이러한 낙죽 기술을 경험해볼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나무컵과 문패 만들기 체험으로 이뤄지는데, 낙죽에 대한 강연과 시연 이후 체험 순으로 진행한다. 대나무를 다듬고 그 위에 도안을 그려 인두로 태워가면서 낙죽을 하는 방식을 배울 예정이다.국립전주박물관의 이번 체험은 국가무형문화재 장인에게 직접 전통 공예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 문화의 소중함을 인지하고 대중화시켜 장인 정신을 계승할 수 있는 계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체험은 성인을 대상으로 오후 2시와 4시 각 20명씩 총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모집기간은 오는 9월 25일 목요일 오후 5시까지 국립전주박물관 홈페이지(jeonju.museum.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모두 무료이다.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천진기)은 9월 ‘문화가 있는 날’의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국가무형문화재 한상봉 선생님과 함께하는 「대나무컵 만들기」를 9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와 4시 국립전주박물관「열린공간 온」에서 두 차례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국가무형문화재 제60호 낙죽장도 보유자인 한상봉 선생을 강사로 초빙하여 낙죽기술을 살펴보고 직접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낙죽(烙竹)이란 불에 달군 인두를 이용하여 대나무 위에 그림이나 글씨를 새기는 기능을 말하는데, 이번 체험에서는 이러한 낙죽 기술을 경험해볼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나무컵과 문패 만들기 체험으로 이뤄지는데, 낙죽에 대한 강연과 시연 이후 체험 순으로 진행한다. 대나무를 다듬고 그 위에 도안을 그려 인두로 태워가면서 낙죽을 하는 방식을 배울 예정이다.국립전주박물관의 이번 체험은 국가무형문화재 장인에게 직접 전통 공예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 문화의 소중함을 인지하고 대중화시켜 장인 정신을 계승할 수 있는 계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체험은 성인을 대상으로 오후 2시와 4시 각 20명씩 총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모집기간은 오는 9월 25일 목요일 오후 5시까지 국립전주박물관 홈페이지(jeonju.museum.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모두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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