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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사업
첫마중길 릴레이 프로젝트‘마중길 놀이터’
우아문화의집 생활문화센터가 8월~10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전주 첫마중길에서 우아문화의집 생활문화 동호회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만드는 첫마중길 릴레이프로젝트 ‘마중길 놀이터’를 진행한다.
우아문화의집 생활문화센터는 “첫마중길 릴레이프로젝트 ‘마중길 놀이터’는 지역의 생활문화동호회와 예술가, 지역주민들이 함께 지역기반 생활문화공동체 ‘마중지기’를 구성하고 축제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생활문화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생활문화동호회들의 교류를 촉진하는 주민주도형 축제.”라고 밝혔다.
8월31일(토,17:00~22:00)을 시작으로 9월28일,10월26일까지 3회에 걸쳐 전주 첫마중길에서 펼쳐지는 첫마중길 릴레이프로젝트 ‘마중길 놀이터’는 2019‘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지역의 생활문화동호회와 지역 예술가들의 다양한 공연과 전통놀이체험, 공예체험, 프리마켓 등과 함께 전주 첫마중길의 주말을 다채롭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우아문화의집 생활문화센터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 사업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ooa.jjcp.or.kr) 및 전화(063-245-845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