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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예술포차’가 마을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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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주주컬처
    댓글 0건 조회 1,906회 작성일 17-11-0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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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문화재단이 이동형 문화예술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예술 포차’ 사업을 실시한다. 사진은 국악 난타공연 모습.
     
    찾아가는 예술포차’가 마을에 갑니다 
    완주문화재단, 이동형 문화예술프로그램 실시
    문화 소외 없는 풀뿌리 생활문화도시 완주 위해  

     
    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이 문화 소외 없는 풀뿌리 생활문화도시 완주를 목적으로 이동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찾아가sms예술포차’ 사업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예술포차’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가 지역문화재단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국가공모사업.
    완주문화재단, 전주문화재단, 익산문화재단이 협력, 3개 문화재단의 개성 있는 사업으로 공동주관해 추진하고 있다.
    완주문화재단은 지난 9월 공개모집을 통해 삼례 비비정마을 20여명 주민들이 참여, 지난 달 24일 비비정마을 경로당에서 고령의 마을어르신들을 위한 문화공연으로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지난 달 25일 비봉면 이수백 문화체육센터 앞마당에서 센터 준공을 축하하며 주민들과 함께 신명나는 화합의 장을 열었다. 아울러 지난 달 31일에는 상관면주민자치센터 앞 잔디광장에서 상관면주민자치위원회의 신청으로 깊어가는 가을 주민과 함께 낭만적인 가을음악회를 열기도 했다.   ‘예술포차’는 11월에는‘부르면 간다~ 예술산타’주인공을 찾아 나선다.‘부르면 간다~ 예술산타’의 주인공은 신체장애가 있는 치매 부인을 6년째 홀로 돌보고 있는 박장근씨(82)와 이서 LH10단지‘너나들이 꿈터’공부방 아이들에게 예술선물로 뜻 깊은 추억을 선사하고 싶다며 신청한 자원봉사자 양옥희씨다. 
     
    또한 수술과 항암치료에 많이 힘들어 하는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해 신청한 김미연씨, 화산지역 초등학생 부모님들이 마음을 모아 아이들을 위한 예술선물을 신청한 최미경씨 등도 주인공이다.
    완주문화재단 이상덕 상임이사는 “이번‘찾아가는 예술포차’가 내 이웃 또는 나의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예술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완주군민의 문화예술 수요를 반영한 완주군 마을마을마다 누구나 누리는 다양한 방식의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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