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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합문화지구 누에, 완주지역 레지던스 교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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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주주컬처
    댓글 0건 조회 444회 작성일 19-09-1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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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전북 완주지역 레지던스 교류전 소통 ‘3 (three, life, place)’』기획전’ 오프닝 가져
    (재)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nu-e) 아트홀’에서 9월 10일(화) 16시 『전북 완주지역 레지던스 교류전 소통 ‘3 (three, life, place)’』기획전 오프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기획전에 18명의 작가가 참여했으며, 오프닝 행사에 박성일 완주군수, 김은영 전북도립미술관 관장, 박인현 연석산미술관장을 비롯해 많은 인사들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번 오프닝은 (재)완주문화재단 ‘한달살기’참여 작가인 배영은 작가의 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창작곡 ‘별을 스치는 바람’을 피리, 피아노, 가곡의 3중주 공연으로 ‘소통’전시의 시작을 알려 많은 이들의 흥미를 끌었다.
    이번 전시는 전북 완주지역을 기반으로 레지던스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공유하고, 더불어 지역 간의 교류, 협력, 소통의 장으로써, 예술가들의 상호 교류를 확장하는 특별한 자리가 되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임기 기간에 완주문화재단 설립과 복합문화지구 누에를 운영한것이 가장 잘한 일 같다, 앞으로도 문화예술이 융성하는 완주군이 되기를 응원한다.”는 말과, 전시장을 투어하며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눈이 떠지는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완주군에서 인도 뱅골 출신 '나바니타 사하(NABANITA SAHA)'작가의 작품을 소장했다. 이 작가는 자신의 고향인 뱅골의 풍경을 기반으로 작품 활동을 했고, 9월부터 11월까지 완주 완주레지던스에 참여하고 있는 작가이며 완주에 와서 완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리며 뱅골의 풍경과 비교하여 자신의 작품 세계관을 발전시키고자 한다.
    『전북 완주지역 레지던스 교류전 소통 ‘3 (three, life, place)’』기획전은 ‘누에 아트홀’과 ‘전라북도립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연석산미술관’에서 공동 주관이며 ‘누에 아트홀’에서는 10월 6일(일)까지 관람 가능하다. 누에 아트홀에서는 관람객들이 작품을 더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평일과 주말 오후 전시해설사의 전문적인 작품해설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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