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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마스터와 함께하는’ 전북단편영화제작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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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주주컬처
    댓글 0건 조회 484회 작성일 19-04-1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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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마스터와 함께하는’ 전북단편영화제작스쿨
    10기 수강생 모집,한 편의 단편영화 제작을 통한 영화 현장 교육 워크샵!(무료)

    2010년부터 시작한 전북의 영화인력양성과 지역영화발전을 위한 첫걸음이 어느덧 10주년이 되었다. 지원환경은 10년 전과 다르지 않게 여전히 열약하다.하지만 10주년을 되돌아보면 마스터스쿨을 통해 많은 영화들이 만들어졌고 많은 성과를 냈으며 많은 인재들이 양성되었다.
    (사)전북독립영화협회는 10주년을 맞이하여 제작 및 교육환경개선에 대하여 끊임없는 노력을 할 것이다. 더불어 지역에서 양성되는 소중한 인재들이 떠나지 않도록 적극 지원을 할 것이다.전라북도와 (사)전북독립영화협회가 주최하는 ‘마스터와 함께하는’ 전북단편영화제작스쿨에서 2019년 4월 15일(월)부터 5월 10일(금)까지 단편영화를 연출할 감독 및 스태프 모집한다.
    전 과정 무료로 진행되는 ‘마스터와 함께하는’ 전북단편영화제작스쿨은 영화 현장 경험이 풍부한 마스터들과 공동 작업을 통해 영화제작 교육과 안정된 제작시스템을 동시에 제공, 양질의 영화제작을 도모하고 영화 인력을 양성하는 현장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0년 1기 최진영 감독의 <마리와 레티> 이래로, 작년 9기 이지향 감독의 <꼬리잡기>에 이르기까지 총 9편의 단편영화가 제작되었고 매 작품 전북독립영화제 개막작 선정과 함께 전주국제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서울LGBT영화제, 대구단편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 상영되기도 하면서 다양한 관객들과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지난 해 선정작 <꼬리잡기, 이지향 감독> 또한 작년 대전독립영화제 초청상영에 이어 2019년 국내 및 해외 영화제에 계속하여 출품예정이다.
    마스터스쿨의 수강생들은 마스터스쿨이 끝나고 나서도 영화를 꾸준히 제작하여 좋은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 6기 수강생 김유라 감독의 <말 없이 추는 춤>은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배우상, 제10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6기 수강생 정영 감독의 <흰 집>은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시네마스케이프 초청상영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9년, 10기를 맞이하는 전북단편영화제작스쿨 ‘올해의 마스터’는 지난 해 제18회 전북독립영화제 대상 수상작 <한강에게>를 연출한 박근영 감독님과 <사월의 끝>, <파파좀비>의 제작피디를 맡은 김형준 피디가 맡기로 했다. 박근영 감독이 처음 (사)전북독립영화제와 인연을 맺게 된 건 <샤일런트 보이>로 제 15회 전북독립영화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시작되었다. <한강에게>는2019년 제18회 전북독립영화제 대상 외에도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심사위원특별언급, 제6회 무주산골영화제 경쟁진출 등 화려한 경력을 발판 삼아 개봉을 하여 현재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상영중이다.
    또, 마스터스쿨 1기 부터 마스터스쿨과 인연을 맺은 김형준피디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프로듀서로써 김광복 감독의<사월의 끝>, 고현창 감독의<파파좀비>외 다수의 작품을 프로듀싱했다.
    한 편의 시나리오가 영화가 되는 과정에 참여할 재능 있고 열정 있는 전북 영화인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 특히 스태프 부문은 영화제작 경험이 없어도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성실하게 참여할 수강생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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