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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소리가 좋아요’ 공연, 성원 속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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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주주컬처
    댓글 0건 조회 959회 작성일 18-07-1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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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소리가 좋아요’ 공연, 성원 속 폐막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과 온소리예술단 주관으로
    8월 백중맞이 국악콘서트 예정… 교육프로그램도  
      
    온소리 예술단(단장 김원선)과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관장 이재정)이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주관,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첫 번째 공연이 군민들의 높은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온소리 예술단은 지난 4월 26일과 6월 28일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각각 2회씩 총 4회에 걸쳐 국악 창작음악극 ‘우리 소리가 좋아요(부제:우리 소리꽃 피다)’공연을 펼쳤다.


    공연에는 개인은 물론 유치원, 어린이집 등 17곳 총 800여명이 관람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공연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90%이상이 ‘매우 만족한다, 재공연시 다시 참여할 의사가 있다’ 로 응답할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


    이와함께 ‘완주군에 어린이를 위한 국악공연이 없어서 아쉽다’는 의견도 나와 횟수를 늘리는 등의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향토예술문화회관과 온소리예술단은 군민들을 위해 오는 8월 24일 백중날을 맞아 기악합주, 기악독주, 민요, 판소리, 사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로 ‘백중맞이 국악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또한 8월 1일에서 10월 24일까지 판소리, 대금을 배울 수 있는 국악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오는 17일까지 선착순 전화 접수를 통해 각각 10명씩 총 20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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