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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하모니합창단, 한국전기안전공사서 15일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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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주주컬처
    댓글 0건 조회 1,207회 작성일 18-04-1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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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하모니합창단 제2회 정기연주회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열려...4월 15일

    전북 혁신도시 주민들로 구성된 달빛하모니합창단(단장 송영진, 지휘 박영재, 피아노 윤성애) 제2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4월 15일(일) 오후 5시에 한국전기안전공사 새울림홀에서 열린다.
    달빛하모니합창단은 2016년 4월에 혁신하모니에 의해 창단된 이후 도내 합창대회에 출전해 매번 꾸준한 성적(은상 이상)을 이루었다. 작년 2월에는 후쿠칸네트의 초청으로 일본공연도 다녀왔으며 8월 15일에는 국립합창단이 주최하는 ‘2017한민족합창축제’에 참여해 서울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국립합창단과 협연도 하였다. 2016년, 2017년 가을에는 주민들과 함께하는 어울림한마당도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이번 공연의 전반부에는 모차르트의 ‘Ave verum corpus(거룩한 성체)’, 슈베르트의 ‘An die musik(음악에 붙임)’ 등 외국합창을 시작으로 김동환 시 조혜영 곡의 ‘바람은 남풍’, 번스타인의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삽입곡 ‘I feel pretty(나는 예뻐)’를 어성합창으로 노래한다. 특별출연으로는 베이스 홍석주와 테너 강찬영이 뮤지컬 맨오브라만챠 삽입곡 ‘The impossible dream(이룰 수 없는 꿈)’과 영화 파파로티의 삽입곡 ‘행복을 주는 사람’을 열창한다. 공연의 후반부에는 四季를 합창으로 그리는 무대를 준비했다, 春은 김규환 곡의 ‘남촌’, 夏는 김기영 곡의 ‘여름’, 秋는 양보은 편곡의 ‘가을밤(찔레꽃)’, 冬은 김준범 곡의 ‘첫눈 오는 날 만나자’이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귀에 익숙한 합창곡 ‘You raise me up(날 일으켜 주시네)’, ‘아름다운 강산’, ‘세시봉 메들리’ 등을 준비했다. 이번 음악회의 작은 울림이 누군가에게는 평화의 울림이...누군가에게는 희망의 울림이...다른 누군가에게는 사랑의 울림이 되길 바란다.

    공연문의_단무장 이상훈 010-2650-2174


    달빛하모니합창단 연혁

    *2016 달빛하모니합창단 창단
    *2016 전라북도 한마음 합창경연대회 은상 수상
    *2016 전북 혁신주민 어울림 한마당 주관
    *2016 완주군여성합창단 제6회 정기연주회 출연
    *2016 달빛하모니합창단 제1회 정기연주회
    *2017 일본 초청공연(후쿠칸네트)
    *2017 우리동네 작은음악회 주최
    *2017 한민족합창축제 출연-국립합창단과 협연(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17 전라북도 한마음 합창경연대회 은상 수상
    *2017 제1회 전라북도 아리울 합창경연대회 금상 수상
    *2017 온빛 오케스트라 제3회 정기연주회 출연(삼성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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