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예술인들을 영상으로 기록할 영상 인터뷰 제작자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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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예술인들을 영상으로 기록할 영상 인터뷰 제작자 공개모집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이 완주예술인들을 영상으로 기록할 영상 인터뷰 제작자들을 공개모집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4월 3일(금)까지 이며,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완주거주자로 영상기획․제작 분야에서 활동 경력을 가진 문화예술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개인 또는 팀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팀으로 지원 시 구성원의 50% 이상 완주거주자여야 한다.
선정규모는 총4인(팀)으로, 팀당 3,000천원을 지원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및 위축된 예술활동 지원 등을 위해 서류심의만으로 선정 할 계획이다. 선정된 팀은 완주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의 영상인터뷰 10편(영상규격: 10분 이내, 해상도1920×1080, FHD 이상)을 제작해 재단에 제출하면 된다.
이번 영상인터뷰 제작은「완주예술사 발굴․기록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완주예술인들의 활동현황 기록 및 아카이브를 통해 완주 예술 생태계를 조성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제작결과물들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지역 주민과 적극 공유한다.
완주예술사 발굴·기록화 사업의 영상인터뷰 제작자 모집공고 안내 및 지원 서류는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4월 1일(수)부터 4월 3일(금) 18:00시 까지 3일간 이메일(mail@wfac.or.kr) 접수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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