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신선영 사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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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신선영 사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2019 어린이청소년도서관 발전 유공자 선정
완주군의 신선영 사서가 어린이청소년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0일 완주군은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에서 근무하는 신선영 사서(지방사서서기)가 최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열린 ‘어린이청소년도서관 발전 워크숍 및 시상식’에서 2019 어린이청소년도서관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 사서는 삼례도서관에서 근무하며 독서교실,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등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어린이·청소년 독서진흥사업을 알차게 꾸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선영 사서는 “신규 사서 때부터 도서관에서 어린이·청소년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며 “아이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현장에 적극 반영한 것이 결과로 나타난 것 같아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가장 먼저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신 사서의 활동내역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발행하는 <도서관이야기> 12월호 도서관 속 이야기 국내편(도서관은 이용자와 사서가 성장하는 인큐베이터)에 상세히 소개되기도 했다.
한편, 삼례도서관은 내년에도 지역에 있는 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해 ‘독서교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어린이·청소년 북튜버 양성’ 등 다양한 공모사업과 기타 독서진흥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2019 어린이청소년도서관 발전 유공자 선정
완주군의 신선영 사서가 어린이청소년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0일 완주군은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에서 근무하는 신선영 사서(지방사서서기)가 최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열린 ‘어린이청소년도서관 발전 워크숍 및 시상식’에서 2019 어린이청소년도서관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 사서는 삼례도서관에서 근무하며 독서교실,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등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어린이·청소년 독서진흥사업을 알차게 꾸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선영 사서는 “신규 사서 때부터 도서관에서 어린이·청소년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며 “아이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현장에 적극 반영한 것이 결과로 나타난 것 같아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가장 먼저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신 사서의 활동내역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발행하는 <도서관이야기> 12월호 도서관 속 이야기 국내편(도서관은 이용자와 사서가 성장하는 인큐베이터)에 상세히 소개되기도 했다.
한편, 삼례도서관은 내년에도 지역에 있는 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해 ‘독서교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어린이·청소년 북튜버 양성’ 등 다양한 공모사업과 기타 독서진흥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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