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안나 작가의 ‘ 완주를 걷다 골목을 걷다 ’출간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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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러 손안나의 완주로 떠나는 도보에세이
손안나 작가의 ‘ 완주를 걷다 골목을 걷다 ’출간기념회
손안나 작가의 ‘완주를 걷다. 골목을 걷다’ 출간기념회가 오는 11월 7일(목)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에아트홀 중앙홀에서 열린다. 완주 곳곳에 있는 특별한 골목에 대한 스토리텔링과 역사와 인문학을 이야기하는 손안나의 완주여행기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이다. ‘완주를 걷다. 골목을 걷다’는 완주의 많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골목 중에서 골목답사 프로그램을 전제로 선택하고 기록했다. 완주군민기자인 엄마가 글을 쓰고, 디자인을 공부하는 딸이 사진을 찍으며 함께 걸으며, 많은 사람들이 ‘완주(完州)를 완주(完走)하고 싶다.’라는 의욕을 불어넣고자 한다. 완주정신을 기리는 특별한 길 3곳과 옛 추억을 소환하고 그곳에서만 할 수 있는 체험거리가 있는 6개의 골목 소개를 담고 있다.
7일 출간기념회는 분나마프라트(커피 세레머니)라는 생소하지만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분나마프라트는 에티오피아의 커피 마시는 예절로 우리나라의 다도와 비슷하다. 넉넉하게 출간기념회의 시간을 갖는 만큼 커피를 마시면서 책 이야기, 완주의 골목이야기, 만경강이야기, 사는 이야기 등등을 나누고자 한다. 이날 손안나 작가의 책에서 영감을 받은 박경훈 작곡가의 ‘만경(萬’頃)곡도 처음으로 공개되며, 출간기념회가 진행되는 내내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손안나 작가는 “지역의 저평가 되어 있는 역사, 문화, 생태 등 자원을 발굴하고 스토리텔링하여 지속가능한 발전방법을 인문학적으로 찾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완주(完州)를 완주(完走)하며, 이야기가 있고 골목이 있어 아름다운 완주를 제대로 느낄 수 있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완주를 걷다. 골목을 걷다’는 완주문화재단의 ‘2019예술인 창작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으며, 출간기념회에 오시는 분들께는 특별히 책을 선물로 증정한다.
손안나 작가의 ‘ 완주를 걷다 골목을 걷다 ’출간기념회
손안나 작가의 ‘완주를 걷다. 골목을 걷다’ 출간기념회가 오는 11월 7일(목)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에아트홀 중앙홀에서 열린다. 완주 곳곳에 있는 특별한 골목에 대한 스토리텔링과 역사와 인문학을 이야기하는 손안나의 완주여행기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이다. ‘완주를 걷다. 골목을 걷다’는 완주의 많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골목 중에서 골목답사 프로그램을 전제로 선택하고 기록했다. 완주군민기자인 엄마가 글을 쓰고, 디자인을 공부하는 딸이 사진을 찍으며 함께 걸으며, 많은 사람들이 ‘완주(完州)를 완주(完走)하고 싶다.’라는 의욕을 불어넣고자 한다. 완주정신을 기리는 특별한 길 3곳과 옛 추억을 소환하고 그곳에서만 할 수 있는 체험거리가 있는 6개의 골목 소개를 담고 있다.
7일 출간기념회는 분나마프라트(커피 세레머니)라는 생소하지만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분나마프라트는 에티오피아의 커피 마시는 예절로 우리나라의 다도와 비슷하다. 넉넉하게 출간기념회의 시간을 갖는 만큼 커피를 마시면서 책 이야기, 완주의 골목이야기, 만경강이야기, 사는 이야기 등등을 나누고자 한다. 이날 손안나 작가의 책에서 영감을 받은 박경훈 작곡가의 ‘만경(萬’頃)곡도 처음으로 공개되며, 출간기념회가 진행되는 내내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손안나 작가는 “지역의 저평가 되어 있는 역사, 문화, 생태 등 자원을 발굴하고 스토리텔링하여 지속가능한 발전방법을 인문학적으로 찾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완주(完州)를 완주(完走)하며, 이야기가 있고 골목이 있어 아름다운 완주를 제대로 느낄 수 있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완주를 걷다. 골목을 걷다’는 완주문화재단의 ‘2019예술인 창작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으며, 출간기념회에 오시는 분들께는 특별히 책을 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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