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지역 문화예술창작 활동작가초대전 '다시 태어난 나무와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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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기획전시 展 Ⅲ
완주지역 문화예술창작 활동작가초대전 『다시 태어난 나무와 철』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관장 이재정) 완주지역 문화예술 창작 활동작가초대전 다시태어난‘나무와 철’을 4월1일(일)~4월28일(토)까지 약 1개월간 전시할 예정이다. 다시 태어난‘나무와 철’이라는 주제의 전시는 고목과 농업용 폐철을 활용하여 생활소품과 다양한 공예품을 창작하고 폐농기구를 활용한 재미있고 색다른 공예품이 전시 된다.
이번 선보일 작품으로는 제 6회 대한황실대전 특선작인 2층장과 서안 등 50여점이 선보인다. 이번 전시의 주제인 나무와 철을 중심으로 말들어가는 과정을 전시 판넬로 구성하여 관람객들에게 이해 도우며 또한 작품 하나하나에 내용이 담긴 작품으로 구성하였다.
지역문화예술 활동작가인 문태식은 완주군 고산면에서 공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6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문화재수리기능자 양성과정 소목부문 심화과정 수료하고, 2016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문화재수리기능자 양성과정 철물부문 심화과정 수료 하였으며 2016 제6회 대한황실공예대전 특선을 계기로 2016, 2017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목공, 대장간 부스운영 등 지역의 나눔과 봉사에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이번 달 향토예술문화회관 토요가족체험으로는 전시 주제에 맞는 내용으로 4월 14일, 4월 28일에 2회 거처 완주지역의 가족단위로 선착순 모집하여 문태식 작가와 함께 목공체험 및 대장간 체험도 함께 전시 기간 중 진행할 예정이다.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장은 “다시 태어난‘나무와 철’을 통해 다양한 전시를 개발 운영하여 완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하며 지역민들에게는 나무와 철의 무한한 변신을 보고 듣고 체험 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전시일시 : 4월 1일(일요일) ~ 4월28일(토요일)
- 전시장소 :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문화키움터 1층 기획전시실
- 전시작가 : 문태식
- 체험일시 : 4월 14일, 28일 (토요일)
- 체험장소 :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문화키움터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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