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간에 대한 예의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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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간에 대한 예의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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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 시인 동시집
향촌문학회 사무국장이자 완주 운주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하송 시인이 동시집 <엄마의 구두>(도서출판 고글)를 출간했다. 4부로 구성된 동시집에는 100편의 동시와 시인이 직접 그린 삽화가 수록됐다. 자연과 인간에 대한 예의와 사랑, 신뢰를 잔잔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주변 사물과 어린이를 향해 따뜻한 애정의 시어를 건네고 있다.
이번 동시집은 그의 일곱 번째 저서다. 동시집 <내 마음의 별나무>, 동요집 <맑은 별>과 <밝은 별>, 동화집 <모래성> 등이 있다. 한국문학신문 작가대상, 한국농촌문학상, 대한민국사회봉사대상 정부포상, 공무원문예대전 행정안전부장관상, 전북글짓기회 공로상, 향촌문학 시조백일장 지도교사상 등을 수상했고, 미당문학회펜문학회향촌문학회전북문학회전북아동문학회교단문학회교원문학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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