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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화단, 단체전 꽃피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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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주주컬처
    댓글 0건 조회 1,299회 작성일 17-12-0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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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화단, 단체전 꽃피웠네 
    제21회 전북위상작가상 수상전 등 열려 

     
    ‘전북화단, 연말맞아 단체전 꽃피웠네’ 연말을 맞아 제21회 전북위상작가상 수상전이 열리는 등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제21회 전북위상작가상 수상전이 3일까지 교동아트미술관에서 열린다. 전시는 올해 수상자 윤철규를 비롯 역대수상자 12명의 찬조 출품 12명으로 열fuT다.


    전북작가위상전 전북위상 작가상은 1996년에 태동, 매년 전주화방(이승목 사장)이 500만원을 후원하고 문진금의 지원을 받아 전북 작가발굴을 통한 전북미술의 위상을 높이는데 목적을 갖고 있다.
    제43회 전북사생회(회장 조영철)전 ‘아름다운 전북’이 8일까지 완주 청운갤러리에서 열린다. 전북 산하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자 일요일이면 아름다운 강산과 정다운 마을을 찾아 캔버스에 정성을 담았다. 박남재, 이성재, 곽효영, 장효순, 지정희, 이순옥, 정상현, 정정현, 이문순, 조영철, 황연씨가 작품을 선보인다.


    조영철 회장은 “솔솔부는 바람타고 전해지는 짠 내 섞인 바다 냄새 느껴보니, 어촌마을 한가로움까지 함께 들려오는 것 같다”면서 “모두가 만족하는 감칠 맛보단 기호와 취향이 다른 갖가지 맛이 선보이고 있는 만큼 많은 이들이 전시장을 찾았으면 한다‘고 했다.


    도내 원로 중견화가들 모임인 자명회(회장 권병열) 회원전이 8일부터 14일까지 전북예술회관 기스락(1층 2실)서 열린다.
    탄탄한 조형성과 다양한 미술언어를 기반으로 표현된 작가들의 작품이 선보인다. 이번에 입회한 신용식씨를 비롯, 박남재, 박주현, 이형수, 윤여심, 박춘자, 박홍서, 박영섭, 황의창, 권병렬화백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권병열 회장은 “자명회는 뛰어난 작품이나 화가 개인들의 유명세보다는 인성을 중심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단합도 화합도 잘되고 있다”며 “오늘도 내일도 찬란한 무지개꿈을 그려 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자명회는 지난 1985년 ‘산은 깊고 물은 맑다’는 의미의 산자수명(山紫水明)의 취지로 창립된 단체로 창립 이후 불우이웃돕기 자선전을 비롯, 호남우수작가전, 영호남교류전 등을 가져오다 1992년 첫 정기전을 시작, 매년 전시회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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