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내년 5월 3일 개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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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내년 5월 3일 개막 확정!
- 5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전주 ‘영화의 거리’에서 열려
- 20회 앞두고 표현의 자유 수호 공고히, 내실 다지고 대안·독립 기조 잇는다!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충직)가 내년 영화제 개막일을 5월 3일로 확정했다. 전주국제영화제 사무처는 7월 3일 "내년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를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역대 영화제 중 5월에 개막한 전례로는 9회와 15회 두 차례가 있었다.
- 5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전주 ‘영화의 거리’에서 열려
- 20회 앞두고 표현의 자유 수호 공고히, 내실 다지고 대안·독립 기조 잇는다!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충직)가 내년 영화제 개막일을 5월 3일로 확정했다. 전주국제영화제 사무처는 7월 3일 "내년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를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역대 영화제 중 5월에 개막한 전례로는 9회와 15회 두 차례가 있었다.
특히 19회 전주국제영화제는 20회를 앞두고 영화제의 전통과 정체성을 공고히 하는 의미를 지닌다. 전주영화제 사무처는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한 열엷번째 영화제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엄선된 양질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2017년 많은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던 ‘전주 돔’을 재정비함은 물론, ‘영화 표현의 해방구’를 표방한 올해의 기조를 이어가면서 명실상부 대안, 독립 영화제로서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다.
올해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하며 내외에 존재감을 떨쳤던 전주국제영화제는 내년, 19회 영화제 개최일정을 확정함과 동시에 더욱 진화한 모습으로 관객을 맞을 준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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