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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속에 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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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택시짱
    댓글 1건 조회 3,676회 작성일 15-11-2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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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하면 가장 먼져 떠오르는건 단연 눈과 크리스마스일것이다.
    그러나 그것도 어렸을때는 설래임과 기다림으로 가득하겠지만,
    나이가 들면서의 겨울은 그리 좋은 것만은  아닌듯 싶다
    제일먼저 눈속 주행!
    어느해인가 폭설이 올때가 있었다
    모처럼의 가족 여행길 !
    동해안을 향해 출발할때까지는 설래임반 걱정반,
    2박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전주를 향해 돌아오는길,
    절반도 오지 안았는대 급기야  걱정을  했던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정안 휴게소에 다달을즘 앞이 보이지 않는 눈발
    도져히 운전대를 잡을수 없었고 기다리는 수밖에는 어찌할도가 없었던 시간~~
    지금이야 추억이라고 말할수 있지만  그때당시는 아이는 울어대고 옆에앉은 부인은 어떡해의 연발
    가장으로써 해줄수 있는것이라곤 따뜻한 음료와 기다려봐, 라는 말밖에...
    그렇게 우리는 휴게소에서 장장 3시간을  기다려야만 했던  그순간..
    잊을수 없는 악몽이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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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주컬처님의 댓글

    주주컬처 작성일

    택시짱님 !
    무서웠던 추억이 있으셨내요
    그래도 모두 무사하시어서 다행이구요
    지금생각해 보시면 그 또한 아름다운 추억일거라 행각됩니다.
    아름다운 여행 많이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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