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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입학, 넌 누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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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unny
    댓글 1건 조회 3,200회 작성일 15-04-02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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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마무시한 7:1의 경쟁을 뚫고 들어온 내가 지금다니고 있는 고등학교. 전주 송천동에 있는 유일한 여고여서 그런지 경쟁이 심했는데 들어가게 되서 정말 기뻐하며 갔었습니다. 다행히 중학교 친구랑 같은 반이 되어 외롭진 않았지만 여러 중학교에서, 멀리에서 온 친구들도 많아서 모든게 다 새로웠습니다. 신입생들이 환영회를 하는데 한 아이가 대표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 아이가 선서를 외치는 걸 보고 '왜 쟤가 선서를 하지?' 하고 궁금해 했습니다. 알고보니 저랑 같은 반이고, 전교1등으로 들어온 아이였습니다. 게다가 미국에서 살다와서 1년을 꿇고 들어와 저희보다 1살 많았습니다. 그냥 편하게 이름으로 부르라며, 쿨한 모습을 보이는게 신기했습니다. 뭐든지 열심히 하는 모습에 동경심까지 들었었습니다. 지금은 문/이과 갈라졌고 고3이라 바빠서 어쩌다 마주치는 정도지만 저에게 입학식날 신선한 충격을 준 친구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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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주컬처님의 댓글

    주주컬처 작성일

    sunny님  참 예쁜 추억을  간직하고 계시군요.
    앞으로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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