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판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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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보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설명절과 추석명절, 시댁과의 전쟁..
작년설3일전부터 독감에 걸려 몸져누웠는데 신랑과 아이들은 설날 할머니댁에 간다는 맘으로 들떠있었습니다.
아이들은 그렇다지만 남편만은 아픈 날 생각좀 해주리라 기대하고 있는대, 남편은 아랑곳 하지않고 왠만하면 일어나서 준비하라고 합니다,
도저히 아파서 이번만큼은 시댁에 가지 않겠다 말하는 순간 남편은 절더러 꾀명부리는거 아니냐며 화를 내더군요.
저는 질수가 없었습니다. 난 결국 묵언으로 일관하고 끝까지 일어나지않고 가지 않았습니다.
결국 사단은 일어났고 급기야 이혼애기까기 나오게 되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이혼은 하지 않았지만 한달간이나 냉정으로 가정은 말이아니었담니다.
세상에 남편들! 이러면 안되는거 아님니까?
설명절과 추석명절, 시댁과의 전쟁..
작년설3일전부터 독감에 걸려 몸져누웠는데 신랑과 아이들은 설날 할머니댁에 간다는 맘으로 들떠있었습니다.
아이들은 그렇다지만 남편만은 아픈 날 생각좀 해주리라 기대하고 있는대, 남편은 아랑곳 하지않고 왠만하면 일어나서 준비하라고 합니다,
도저히 아파서 이번만큼은 시댁에 가지 않겠다 말하는 순간 남편은 절더러 꾀명부리는거 아니냐며 화를 내더군요.
저는 질수가 없었습니다. 난 결국 묵언으로 일관하고 끝까지 일어나지않고 가지 않았습니다.
결국 사단은 일어났고 급기야 이혼애기까기 나오게 되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이혼은 하지 않았지만 한달간이나 냉정으로 가정은 말이아니었담니다.
세상에 남편들! 이러면 안되는거 아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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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주주컬처님의 댓글
주주컬처 작성일
엘리스님 지금은 괜찬으시죠?
당시엔 아주 힘이 드셨겠어요.
화목한 가정이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