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눈에게 받은 특별한 추억이자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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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연합고사를 준비하던 시기, 그 날도 어김없이 학원에 늦게까지 남아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새 시간이 흘러 밤11시가 조금 넘어 끝났습니다. 저는 친구와 같이 집에 가려고 건물 밖으로 나왔습니다. 언제 눈이 내렸는지 온 거리가 새하얗게 변했으며 가로등 불빛에 반사 된 눈으로 인해 반짝반짝 빛이나 마치 화이트 크리스마스 트리 같았습니다.
늦은 시간이었으므로 거리에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어 우리는 거리에 누워 펭귄같이 날개짓을 했고 열렬하게 눈싸움을 했으며, 도로 가운데에서 재미있는 포즈로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눈은 공부로 지친 우리에게 크나큰 즐거움과 행복을 준 선물이었습니다.
늦은 시간이었으므로 거리에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어 우리는 거리에 누워 펭귄같이 날개짓을 했고 열렬하게 눈싸움을 했으며, 도로 가운데에서 재미있는 포즈로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눈은 공부로 지친 우리에게 크나큰 즐거움과 행복을 준 선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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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주주컬처님의 댓글
주주컬처 작성일
생각만 해도 야~~ 멋지고 아름다운 학창시절의 추억인데요^^
그 친구들은 지금도 만나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