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타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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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처음으로 스키다던 날이 생각난다.
우리 동생은 학창시절부터 스키다는걸 좋아했다
그해 겨울 12월만 기다리던 동생은 눈이내리고 스키장 개장을 하고
막무가내로 나를 끌다시피해서 무주 리조트 스키장에 간적이 있었다
동생은 물만난 고기처럼 너무도 신나했고 너무도 재미나게 스키를 즐겼다.
급기야 나에게 스키를 가르쳐주겠다고 옷을 입혀 눈에 서게 되었다
운동신경도 없는 나인지라 넘어지는게 일이었고 그렇게 2시간여를 씨름끝에 난 약 십미터정도 내려울수 있었는대 문제는 거기서였다 .
뒤에서 내려오던 사람이 사를 덥쳐버린것있었다,
난 그렇게 팔 골절을 입게되고
동생은 부모님께 심한 꾸중을 듣게되고,
우린 그해 겨울을 그렇게 아픔속에서 보내야 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 보면 동생에게도 고맙고 너무나 좋았던 시간이었던것같다..
우리 동생은 학창시절부터 스키다는걸 좋아했다
그해 겨울 12월만 기다리던 동생은 눈이내리고 스키장 개장을 하고
막무가내로 나를 끌다시피해서 무주 리조트 스키장에 간적이 있었다
동생은 물만난 고기처럼 너무도 신나했고 너무도 재미나게 스키를 즐겼다.
급기야 나에게 스키를 가르쳐주겠다고 옷을 입혀 눈에 서게 되었다
운동신경도 없는 나인지라 넘어지는게 일이었고 그렇게 2시간여를 씨름끝에 난 약 십미터정도 내려울수 있었는대 문제는 거기서였다 .
뒤에서 내려오던 사람이 사를 덥쳐버린것있었다,
난 그렇게 팔 골절을 입게되고
동생은 부모님께 심한 꾸중을 듣게되고,
우린 그해 겨울을 그렇게 아픔속에서 보내야 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 보면 동생에게도 고맙고 너무나 좋았던 시간이었던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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