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속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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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컬처 이벤트 오랜만 인것같아요``
11월이면 12월을 기다리며 더 설래이는것 같은 기분은 저만의 일은 아니겠지요!
12월이면 크리스마스가 있기에 가슴이 설래이기도 하지만 폭설로 인해 고통또한 동반는것 같아요
3년전 12월에 격포 채석강에 갔었습니다.
겨울바다~~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고 또 연인들이 많이 찾는곳이기도 하구요
우리 일행도 겨울바다에가서 한껏 바람을 쐬고 누구나 그렇듯 맛있는 회에 소주를 한잔하는걸 빠트릴수는 없죠.
거기까지는 정말 너무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이 문제였습니다.
12시가 넘으면서부터 폭설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2시에 출발해 전주를 향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눈은 쌓이기 시작했고 앞은 보이질 않았습니다.
급기야 시야가 보이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그때에 두려움이란 두번다시 생각지 않고 싶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무언가 꽝 하고 차는 멈추었습니다.
차 문이 열리지 안자 큰 사고가 났구나 했는대
동승한 모든 분들은 무사했습니다.
절벽이아닌 논두렁으로 빠지고 말았던 것입니다.
3시간 즐겁고 3시간 악몽이었던 그때의 그 여행길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11월이면 12월을 기다리며 더 설래이는것 같은 기분은 저만의 일은 아니겠지요!
12월이면 크리스마스가 있기에 가슴이 설래이기도 하지만 폭설로 인해 고통또한 동반는것 같아요
3년전 12월에 격포 채석강에 갔었습니다.
겨울바다~~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고 또 연인들이 많이 찾는곳이기도 하구요
우리 일행도 겨울바다에가서 한껏 바람을 쐬고 누구나 그렇듯 맛있는 회에 소주를 한잔하는걸 빠트릴수는 없죠.
거기까지는 정말 너무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이 문제였습니다.
12시가 넘으면서부터 폭설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2시에 출발해 전주를 향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눈은 쌓이기 시작했고 앞은 보이질 않았습니다.
급기야 시야가 보이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그때에 두려움이란 두번다시 생각지 않고 싶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무언가 꽝 하고 차는 멈추었습니다.
차 문이 열리지 안자 큰 사고가 났구나 했는대
동승한 모든 분들은 무사했습니다.
절벽이아닌 논두렁으로 빠지고 말았던 것입니다.
3시간 즐겁고 3시간 악몽이었던 그때의 그 여행길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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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주주컬처님의 댓글
주주컬처 작성일
엘리스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이벤트 행사가 넘 뜸했지요?
12월 겨울에 그런 아픈 추억을 가지고 계셨군요
글 감사드리구요
올 12월엔 행복한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