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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판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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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엘리스
    댓글 1건 조회 4,485회 작성일 15-02-0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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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보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설명절과  추석명절,  시댁과의  전쟁..
    작년설3일전부터  독감에  걸려  몸져누웠는데  신랑과  아이들은  설날  할머니댁에  간다는  맘으로  들떠있었습니다.
    아이들은  그렇다지만  남편만은  아픈  날  생각좀  해주리라  기대하고 있는대, 남편은  아랑곳  하지않고  왠만하면  일어나서  준비하라고  합니다,
    도저히  아파서  이번만큼은  시댁에  가지 않겠다  말하는 순간  남편은  절더러  꾀명부리는거  아니냐며  화를  내더군요.
    저는  질수가  없었습니다.  난 결국  묵언으로  일관하고  끝까지  일어나지않고  가지  않았습니다.
    결국  사단은  일어났고 급기야  이혼애기까기 나오게 되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이혼은  하지 않았지만  한달간이나  냉정으로 가정은  말이아니었담니다.
    세상에  남편들! 이러면  안되는거  아님니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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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주컬처님의 댓글

    주주컬처 작성일

    엘리스님  지금은  괜찬으시죠?
    당시엔  아주  힘이 드셨겠어요.
    화목한 가정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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