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행정복지센터개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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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읍 행정복지센터, 새 시대 개막
28년 만에 새 둥지 틀고 주민 새롭게 맞아
주민의 삶의질 향상 시키는 요람역할 담당
28년 만에 새 둥지 틀고 주민 새롭게 맞아
주민의 삶의질 향상 시키는 요람역할 담당
삼례읍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행정복지센터가 28년 만에 새 둥지를 틀고, 주민들을 새롭게 맞이했다.
특히 삼례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 삼례읍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요람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박성일 군수, 안호영 국회의원, 정성모 의장, 송지용·박재완 도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례읍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개청식을 가졌다.
이로써 28년 만에 기존 삼례읍사무소(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15)시대를 마감하고, ‘삼례읍 행정복지센터’ 시대를 활짝 열었다.
새롭게 문을 연 삼례읍행정복지센터는 삼례읍 삼봉로 48(옛 삼례 집단화시설부지)에 위치해 있으며, 사업비 82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무엇보다 센터에 읍사무소, 농업인상담소, 중대본부 등 행정기관이 입주함으로써, 앞으로 지역주민이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새롭게 문을 연 삼례읍행정복지센터는 삼례읍 삼봉로 48(옛 삼례 집단화시설부지)에 위치해 있으며, 사업비 82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무엇보다 센터에 읍사무소, 농업인상담소, 중대본부 등 행정기관이 입주함으로써, 앞으로 지역주민이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북카페, 다목적 프로그램실, 취미교실, 음악교실, 평생학습실 등 다양한 주민이용시설을 갖추고 있어 여가문화활동은 물론 각종 정보 습득까지 가능해 삼례주민들의 행정복지와 문화커뮤니티의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빗물그린 인프라시설 및 45kw를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됨에 따라 신재생 에너지 확산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완주군은 삼례행정복지센터 개청 이후 오는 2017년 소양면 주민자치센터 완공을 목표로 연차적으로 운주면(2019년), 용진읍, 화산면 주민자치센터 등을 연차적으로 건립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행정복지센터가 개청하게 된 것을 군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각종 시설을 갖춘 현대식 자치센터가 문을 연 만큼 민원을 손쉽게 보고, 건강유지와 취미생활도 즐기며, 읍민 서로가 화합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개청식은 오후 4시 KBS전주방송총국 김태은 아나운서의 사회로, 완주고 그룹사운드 뮤더와 완주군여성합창단, (사)한국판소리보존회 등의 식전공연에 이어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감사패증정, 축사, 테이프커팅, 시삽, 라운딩, 완주삼봉빅밴드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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