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다함께 다같이 하는 문화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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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둔산공원에서 ‘대형콘서트’ 열려
‘다함께! 다같이! 하는 문화콘서트’ 올해로 2회째 개최
진성·진시몬·오로라·금잔디 등 인기가수 대거 출연
오는 22일 오후 6시 봉동읍 둔산공원에서 국내 유명 가수가 출연하는 콘서트가 펼쳐졌다.
‘다함께! 다같이! 하는 문화콘서트’ 올해로 2회째 개최
진성·진시몬·오로라·금잔디 등 인기가수 대거 출연
오는 22일 오후 6시 봉동읍 둔산공원에서 국내 유명 가수가 출연하는 콘서트가 펼쳐졌다.
‘다함께! 다같이! 하는 문화콘서트’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안동역에서’를 부르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진성을 비롯 ‘애원’, ‘낯설은 아쉬움’으로 여성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진시몬 등이 출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빼어난 미모와 노래실력을 겸비하며 최근 떠오르고 있는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와 ‘일편단심’, ‘오라버니’로 남심(男心)을 울리는 트로트계 꽃미녀 금잔디가 가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이외에도 트로트계의 싸이라 불리는 이병철, ‘애모’로 유명한 김수희씨의 딸로 16년 만에 ‘찰떡’이란 곡을 가요계 컴백한 이순정, 지난 2012년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에서 신인가수대상을 수상할 만큼 실력으로 인정받은 정연순 등이 무대에 올랐다.
이외에도 트로트계의 싸이라 불리는 이병철, ‘애모’로 유명한 김수희씨의 딸로 16년 만에 ‘찰떡’이란 곡을 가요계 컴백한 이순정, 지난 2012년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에서 신인가수대상을 수상할 만큼 실력으로 인정받은 정연순 등이 무대에 올랐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사)완주군장애인연합회(회장 장현구)가 지난 2014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로 주최하며, 콘서트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자긍심과 삶의 질 향상, 장애인식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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