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별이 빛나는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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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출신 6·13지선 당선인, 후배들과 소통시간 가져
전주대학교가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동문들을 초청, 후배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전주대 제공)© News1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동문들을 초청, 후배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별이 빛나는 밤에’ 주제로 전날 오후에 열린 행사에는 당선자 10여명과 동문회, 총학생회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전주대 동문은 기초자치단체장 3명을 비롯한 광역의원 10명, 기초의원 27명 등 총 40명이다.
이날 참석한 당선 동문들은 일자리·결혼 문제 등 후배들의 고민을 듣고 함께 고민했다. 또 청년들이 꿈꾸는 세상, 나라다운 나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주대 동문 당선자들은 “후배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니 그들의 진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어디에서든지 전주대인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인 총장은 “전주대와 지역 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길 부탁한다”면서 “이번 후배들과의 소통을 시작으로 동문들 간의 유대관계가 더욱 강화되었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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